양미희 나이 24세 나지완 연봉 10억남과 결혼

Posted by Korean Star 은채린
2017.11.20 14:39 Korean Star Story/Sports Star

기아타이거즈 나지완과 KBC광주방송 기상캐스터 양미희가 오는 12월 2일 광주 홀리데이인호텔 컨벤션홀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양미희 나이는 올해 24살의 꽃다운 나이로 KBC 간판 미녀 기상캐스터이며, 나지완은 연봉 10억원의 거물급 야구 선수다. 나지완은 나비, 나방, 나지방 등 다양한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2009년 기아 타이거즈의 V10 우승의 주인공이다. 한국시리즈 7차전 역전 쓰리런을 쏘아올리며 기아타이거즈 팬들로부터 평생 까방권을 받는듯 하였으나 이듬해부터 까방권은 온데간데 없이 잘근잘근 씹혀오기 일쑤였다. 단지 그 해 겨울 비시즌에 그친 까방권이었다. 까방권 뜻은 까임방지 권리이다. 

나지완은 신일중 선수 시절 팔꿈치 부상을 입고도 홈런을 치고 그 다음 날은 승리투수가 되는 등 야구에 대한 자질은 타고난 선수이다. 그 후 SK와이번즈 입단테스트 당시 레전드 김성근 감독으로부터 좋은 선수라는 얘기를 듣는다. 사실 기아 타이거즈 팬이라면 나지완을 까면 안 된다. 엘롯기 연합 등 기나긴 암흑기를 보내던 기아에게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말도 안되는 선물을 안겨준 선수가 나지완이다. 팽팽하던 한국시리즈 7차전 5:5 9회말 1사 투스트라이크에서 땀을 많이 흘리기로 유명한 채병용 선수에게 역전 쓰리란 홈런을 때리며 기아타이거즈에게 감격적인 V10을 안겨주었다. 당시 한국시리즈 상대팀 감독은 SK와이번즈의 김성근 감독이었다. 

그 이후 기아는 다시 타어강(타이거즈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는가)의 저주와 함께 수렁을 헤어나오지 못했고 2013년 시즌 종료후 나비 나지완은 군대행을 결심하였다. 그러나 우리의 각동님 선동렬 감독의 만류로 나지완은 군대행을 보류하게 되었고 이는 훗날 신의 한수가 되었으니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지완은 각동님 선동렬 감독에게 두고두고 복종해야 할 것. 그 후 각동님의 눈밖에 난 기아의 안치홍대신 나지완은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발탁되어 탁월한 기량을 펼칠 줄 알았으나 그럴리가 없었다. 탁월한 서전트 점프력을 보여주었다. 인간의 점프력이라고는 믿기기 힘들 정도의 제자리 고공 점프 실력을 보여준 나지완. 군면제의 기쁨 때문이었을까. 이후 나지완은 부상을 숨기고 대표팀에 악착같이 버텨 결국 군면제행을 이뤄내고 만다. 

나지완은 공격도 일품이지만 나-비라는 별명답게 호쾌한 수비도 일품인 선수이다. 남들은 쉽게 잡을 수 있는 공도 몸을 날려 멋지게 잡아낸다. 일명 호수프레이다. 호수프레도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순페이는 한심하다며 중계방송에서 나비를 까기 일쑤다. 하긴 모두까기 인형인 순페이에게 안 까이는 사람이 있을까. 본인 자신도 까는 이순철 전 감독이니 말이다.  

나지완의 불같은 성격 탓에 가끔 후배들과 다툼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다 야구를 잘하려는 열정에서 비롯된 일이니 너무 나무라지 말자. 

나지완의 신부가 될 양미희씨는 광주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미녀 캐스터로 나지완의 돈을 보고 취집간거 아니냐며 비난하는 분들이 있지만 그 분들의 정신상태가 의심스럽다. 그냥 부러워서 그러는 것이니 나지완 양미희 두 분은 그런 댓글들에 콧방귀도 뀌어서는 안되겠다. 방구석에서 자판 두드리며 세월아 네월아 하고 있는 본인의 모습과 연봉 10억의 신랑을 맞이하는 양미희씨가 너무 부러워서임이 틀림없으니 말이다. 나지완 선수가 왜 야수인가, 호남-형 아닌가...

양미희 나지완은 2년 동안이나 광주에서 사랑을 키워왔으며 마침내 그 결실을 오는 12월 맺게 되었다. 나지완은 한국시리즈 7차전서 역전 쓰리란도 쳤던 행운의 사나이다. 사랑에서도 홈런을 친 나지완을 우리모두 축하는 못해줄지언정 비아냥 거리지는 말자. 추운 날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간다고 하니 부럽기도 하다. 두 분의 백년해로를 기원하며 나지완선수는 결혼 후에도 꾸준히 야구를 잘해줘서 기아타이거즈 V12에 보탬이 되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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